신정훈 예비후보가 결선 투표를 하루 앞둔 15일, 화순 군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화순교 회전교차로에서 1인 거리 선거운동에 나섰다.

신 예비후보는 ‘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!’를 비롯하여 윤석열 정권 심판, 강한 민주당, 힘 있는 국회의원 등의 메시지가 강조된 패널을 들고서 “우리가 함께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. 나주와 화순에서 젊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그런 나라를 꼭 만들고 싶다.”고 목소리 높여 지지를 호소했다.

또한 신 예비후보는 “노동자와 농민이 함께 잘 사는, 군민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.”라고 전한 바 있다.

화순군민의 성원과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한 신 예비후보는 오가는 주민들과 악수하고 인사를 나누며 이틀간 지속될 경선 결선 투표에 꼭 함께할 것을 간절하게 목소리 높여 부탁했다.

한편 4·10 총선을 앞두고 진행되는 경선 결선 투표는 오는 16~17일 양일간 진행된다.